교회학교와 중고등부 사역을 맡게 되면서 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. 하얀 도화지같은 아이들의 영혼위에 예수를, 생명을 전하는 기쁨과 소망이 벅차오릅니다. 교회학교 아이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이 시대에 올리브교회에 진짜 믿음을 가진 하나님 마음을 흡족케하는 는 아이들이 길리워지길 소망합니다. 아이들이 자라고 자라나 먼 훗날 교회학교에서 배웠고 만났던 예수를 위해 사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할렐루야~!
2020년에는 좋으신 우리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깊어질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. 우리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는 예수 십자가의 은혜 안에 있습니다. 이제 우리도 그 은혜에 힘입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순종과 우리 이웃을 사랑함으로 확증하게 될 것입니다. 이 놀라운 하나님 역사의 통로로 쓰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.
손현욱 목사